비타카페, '비타바이오랩'으로 상호변경하고 2025년 '혁신의 해'로
- sungmi park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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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5일 전
(주)비타카페가 (주)비타바이오랩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본점도 농업혁신도시 나주로 이전하고 '농식품 푸드테크'기업으로 거듭난다.
2025년 신규사업인 '오후5시'는 지역 기반 농식품 ESG 순환 플랫폼으로 일종의 농식품 중고 마켓이다. 동네 식당, 동네 마트, 동네 농부들이 남은 식재료 농식품을 공급하고 동네 작은 도서관이나 비타카페등의 포스트매장에서 매일 저녁 열리는 시장이다. "오후 5시는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ESG하는 시간” “오후 5시는 장보러 가는 시간”을 만들어 농식품이 버려지지 않고 , 필요한 곳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기후위기의 시대, 음식물 쓰레기의 70%를 차지하는 식자재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애그링크'는 방치된 농업·식품 관련 특허를 AI가 분석해 제조사와 매칭하고, 중개 수수료 및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 기술 상용화 플랫폼이다. '오후5시'와 '에그링크'는 모두 AI기반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주)비타바이오랩은 '비타카페'와 '오후5시' ,'애그링크' 브랜드를 통해 '농식품 전문 AI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신규사업 성과를 위해 농식품전문가와 인공지능전문가를 이사로 영입했다.
한편 (주)비타바이오랩은 '비타카페' 브랜드를 통해 알약형태의 영양제를 액상으로 개발해 기능성음료시장을 개척했으며, 커피처럼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비타카페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쉽고 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모든 영양제를 액상화시킨 ‘마시는 영양제’ 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 일본 진출에 이어 현재 중국과 베트남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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